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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과 이동휘는 〈부라더〉에 함께 출연하였는데, 같은 이씨의 형제이자 마동석이 석봉 역, 이동휘는 주봉 역을 맡았다. 다만 두 사람은 이번 영화에서 마주치지 않았다.

범죄도시의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드러나는 문제인 마석도가 지나치게 강한 문제가 이번작에서도 동일하게 드러났다. 개봉 전 인터뷰에서는 마석도가 백창기를 상대로 고전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막상 영화에서는 생각보다 위기감이 엄청 크지는 않았다. 화장실 액션신에서 인질 피해로 인해 마석도가 애먹는 부분과 마지막 액션신에서 백창기의 버터칼 공격으로 마석도가 큰 부상을 입긴 하지만 열세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고 금방 위기를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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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히려 살때는 거의 안보던 내가 살던 집이 그립거나 한국인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느끼고 싶을때 종종 보곤 한다.

푹신한 쇼파가 자리를 잡고 어느정도 급한 불이 꺼지고 나서야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문득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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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는 처음으로 한국 작품으로 출연하자 첫 천만영화이다.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스턴트맨〉,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 재개봉한다.

필리핀에 대해 쓸데없이 비하적인 연출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평가할 만 하다. 실제로도 경찰이 한인을 납치해서 경찰서에서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날 정도로 치안이 좋지 않고 작중에서도 백창기 일당이 사람을 납치해서 불법 도박장에서 노역을 시키고, 경쟁 조직을 서슴치 않고 습격할 정도로 치안이 좋지 않은 것으로 묘사됐지만 필리핀 국가경찰은 딱히 부정적으로 묘사되지 않았다.

토모(안세호) - 이치조가 한국으로 칼잡이를 보냈어! (일본어:一条が韓国に刃物を送ったよ！)

속 ‘경성’은 당시의 시대적 풍미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캐릭터들의 의상과 헤어 역시 또 다른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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